부안아이

이런 저런.. 요구사항들입니다. ㅋㅋㅋ 공사를 시작하면서...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했는지... 여긴...이렇게... 저긴 저렇게.....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기본적인 내부평면도부터 대폭~ 변화를 주었고... 외부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

저녁 먹고 집에 오니~~~ 밤 9시네요. 그나마... 맛있는 저녁, 얻어 먹었으니 망정이지... 하루종일 물만 먹었더니~~~~ 현기증이...ㅋㅋㅋ (오늘 공사과정을 역으로 올려봅니다) 농막짓는 과정은 다음에 정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양이 많아... 어제 오후 판넬 내려놓고~~ 오늘은 나머지 판넬과 전기재료 구하여 출발합니다.

아리's 농장 관리동하우스 내부에 농막을 들이기 위하여... 거래처에서 자재와 함께 농막 기초용 철재 몇가닥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울러 기본 연장을 챙기면서... 작년에 비해 풀그림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첫번째로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현저하게 힘이 떨어졌다는 것과... 두번째로는 ..

어제는... 황등에서 2톤이 넘는 돌판을 싣고와서... 시원한 캔맥주 마셔가며... 쉬엄 쉬엄... 농장 한켠에 차곡차곡 내려 놓고... 오늘은 부안에 있는 블루베리 농장에 마실 나왔습니다. 한빠렛트씩 하차해 달라고 부탁했거늘... 오늘 작업하는 지게차 기사는 자신이 최고임을 자부하듯... 이..

업체간의 과열경쟁으로 자부담 150만원에 3킬로태양광발전기를 한달전쯤 시공하여... 몇일전부터 시험 가동중이랍니다. 250와트 모듈 12장을 시공하기로 업체와 계약하였으나... 구입이 어렵다며... 270와트 모듈 11장으로 시공하고보니... 어찌 뭔가가 허전하네요.ㅠㅠㅠ 자부담으로 한장을 ..

한달전에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하여... 터파기를 하던중에 발견된 위도상사화 구근을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노지보다는 조금 늦지만... 요렇게 꽃을 피웠네요. 기뜩해서~~~ 찐한 액비를 먹이고... 옆에 있는 후쿠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작년 녹지삽묘인데... 바닥을 기면... 모두 잘라버..

새만금과 맞닿아 있는 부안군 계화면의 어느 마을입니다. 예전에는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는데... 지금은 이렇게 먼지바람이 휘날리는 곳으로 바뀌었고... 예전에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10만원정도의 땅이었는데... 지금은 평당 100만원이라고 하네요. ㅠㅠㅠ 후배에게 여기..

후배이장님이... 가져다 놓은 건멸치 부스레기랍니다. 이런 저런 잡다한 것도 섞여 있구요. 초강력 울트라 칼슘제를 만들기 위하여... 일전에 만든 불가사리 액비통 위에 한포대씩 올려 놓고... 마대포대를 열어 보았습니다. 아~ 향긋하고 짭짤한 멸치냄새가 죽여 주네요. 일단... 한입 먹어..

혼자집짓기를 위한... 자재 헌팅을 시작하였습니다. 50킬로를 달려 익산 황등을 지나 함열에 도착~~ 예전에 벽면을 치장할 목적으로 돌판을 구입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했던 몫을... 다른 자재로 찾아가기 위함이랍니다. ㅋㅋㅋ 일단... 트럭의 적재함부터 깨끗히 청소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