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아이

제 포크레인을 9백만원에 구입해 가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포기하고... 몇일전, 1천3백만원주고 다른곳에서 구입한 친구의 포크레인입니다. 년식으로 따지면... 제것보다 1년이 더 묵었는데... 상태는 형편없는 상황~~ 오늘 거름을 싣기 위해 주행하던중 궤도가 이탈하였답니다. ㅠㅠㅠ 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일요일 새벽에... 예쁜마님이 운영하는 텃밭에 거름을 내기 위하여... 철물점에서 만3천원 주고 두자루의 삽을 장만하였습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30분 거리를 달려 도착한 곳은 친구의 농장~~~ ㅋㅋㅋ 몇년전 더덕밭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져다논 계분이..

12년전 군대동기인 친구와 함께.... 묵전에 뭔가를 심기 위하여.... 한동안을 고민하다가... 옥천에 올라가 고작 구입하여 식재한 품종이... 천원짜리 가시오가피였답니다. 그때 당시 감나무묘목은 3천원, 블루베리 묘목 한주에는 몇만원으로 기억되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산림조합원 가..

모처럼 학교 공사를 땡땡이 치고서... 논산의 제초매트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한롤에 200미터에 1미터, 2미터, 2.4미터 폭의 3가지 제초매트를 트럭 한가득 구입하였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1제곱미터당 80그램이며 2미터폭의 200미터 한롤에 10만원~~~ 그리고 기름값 DC...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테니... 오른 담배값 4천5백원으로 계산하여 선불로 내놓으라는 예쁜마님의 엄명을 거역하다가... 결국 부가세신고날인 오늘... 예쁜마님에게 세금을 가져다 바쳤습니다. ㅋㅋㅋ 장수에 사시는 아몰?님은 금연하시고...예쁜마님에게 백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는데.....

오늘도 모레 자갈을 퍼 나르고 있습니다. 딱 50번씩~~~ ㅋㅋㅋ 친구에게 얻어온 엄나무, 일명 음나무랍니다. 어제 전라방 정모때... 트럭에 싣고 갔는데... 절단면이 거칠어... 몇년생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밑둥을 자르고... 나이테를 세어보니... 22~~ 지름이 33..

"혼자집짓기"가 진행중인 현장 주변에는.... 이렇게 블루베리가 즐비하답니다. 때론... 이리 치우고... 저리로 치워가며.... 일을 했지만... ㅠㅠㅠ 모처럼만에 비닐하우스도 만들었겠다.... 현장 주변에서 눈에 띄는 베리들을 트럭에 싣고... 하우스 안에 넣고 있습니다. ㅋㅋㅋ 좁은 출입문이..

예고없이 들이밀기로 결정하고... 김제의 좋은사람들님과 같이 고창의 방장님 농장에 도착하였건만... 아주 바쁜체... 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것도 핸드폰을 놓고서.....ㅠㅠㅠ 그런데 갑자기 레미콘 차량이 들어오더니... 후루룩~~~ 레미콘 잔량을 퍼 붓고는 떠나버렸습..

빨간 열매가 아름다워... 훗날, 시간이 되면... 하우스활대를 꼽아... 유인줄을 만든 후... 청미래덩쿨을 심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오늘에야 실천에 옮겼습니다. 쪽삽과 전지가위를 들고... 농장 뒷산에 올라... 청미래덩쿨 뿌리 3개를 채취하여... 이렇게 화분에 옮겨 심었답니다. 부디... 죽..

농장에서 가장 높은 위치... 산능선에 놓여 있는 톤백에 담긴 참숯이랍니다. 일전에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다른 곳에 옮겨 놓기 위하여 생각없이 들었다가.... 톤백이 찟어지고 말았습니다. 농장의 진입로가 레미콘 잔량으로 어느 정도 포장이 완료되면... 굴삭기(6W)와 덤프를 불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