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아이

지금까지는 블루베리 식재를 위하여 피트모스 1포(250리터), 팽왕겨 1포(100리터)를 혼합하여 블루베리를 식재했는데... 가뭄때 화분 마름 현상으로 자주 관수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하여 보습성 효과를 높이고... 화분이 너무 가벼워 바람에 잘 넘어지기 때문에 마사토를 사용하기로 ..

4월3일 삽목을 시작했던 삽목장이 침수되었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만들었던 삽목장이었기에... 약간의 비에도 침수라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번 기회에 분갈이할까? 라고 생각했었던... 중간 중간 삽수를 뽑아보니... 아주 튼실하게? 갤로스가 형성되었더군요. 하지만... 카페지기를 비롯한..

삽목후 처음으로 비다운 비가 내려... 블루베리 삽목장 하우스가 침수되고 말았답니다. ㅎㅎㅎ 장마를 대비해서 삽목장하우스를 만들었더라면 이런 피해는 없을텐데... 하는 모든 일들이 근시안적이라서... 또 이런 난관에 봉착했네요. 언듯보아도 과습해 보입니다. 삽목하지 않은 한쪽을 ..

블루베리 농장의 관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미니스프링쿨러를 구입하여 시험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수막 40리터 (개당 : 270원) - 살수거리 3미터 니쁠 4*7 (개당 35원) 튜브호스4*7 (200미터 2만원)

벌써부터 한낮 온도가 30도를 웃돌다보니... 커다란 삽목장의 피트모스가 바짝바짝 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 속에 50% 정도의 차광대용으로 고추망을 씌웠습니다. 밖에서 본 삽목장하우스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개패기 없는 하우스내의 온도가 너무 높아 측면의 비닐을 적당히 ..

바쁘다는 핑게로 매일 농장에 가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던 한쪽켠에서 자라고 있는 베리를 보고 깜짝~~~ 때늦은 전정을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 ㅋㅋㅋ 셀수 없을 만큼의 열매를 달고 있는 요놈도..... 이렇게 반절은 솎아 냈습니다. 오늘은 급한데로 열매만 솎아냈지만... 내일부턴 밑둥을 ..

선샤인블루의 꽃 듀크 미스티 브라덴 5년생 브라덴 브라이트블루 레가시 강전전한 1년생 묘목... 챈들러 7년생 선물받은 3년생 챈들러 패트리오트 4년생 듀크 5년생 엘리자베스 2년생 스파르탄 3년생 토로 3년생 울타리 대용으로 심은 아로니아 선샤인블루 4년생 레카 3년생과 묘목들 엘리자..

챈들러 듀크 오닐 패트리오트 엘리자베스 블루젬 챈티클리어

레카 스타 듀크 챈들러 토로

삽목장하우스랍니다. 예쁜 마눌의 엄명으로 삽목장 하우스 한켠에서 고추, 가지, 오이, 도마토, 파프리카, 애호박, 단호박 등등의 묘목이 7안치 포트에서 자라고 있답니다. 4월2일부터 시간나는데로 보름간... 9가지 품종 3,500주 가량을 삽목하였습니다. 지난 보름전 삽목시기를 놓친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