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아이

재배하고 있던 만3년생 레카를 지름이 가장 큰 차광백(60cm)으로 분갈이 하였습니다. 피트모스 양을 줄여서 심기 위하여 차광백을 반으로 접어 높이를 많이 낮췄습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지름이 큰 화분에 키워선지 다른 레카에 비해서 성장이 좋더군요.

패트리오트 4년생입니다. 두꺼운 부직포백을 벗기기가 쉽지않네요. ㅎㅎㅎ 뿌리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피트모스도 썩은 곳이 없구요. ㅎㅎㅎ 커다란 차광백으로 이렇게 옮겼습니다.

가장 큰 고무화분입니다. 성진원예에서 Sample로 보내준 화분인데... 용량이 160리터 정도됩니다. 꼬마가 들어가 목욕할 정도의 큰 고무화분에 심겨진 블루베리 품종은 꽃색깔이 아주 예쁜 "브라덴"입니다. 작년 12월초의 모습입니다. 왼쪽 40리터 고무화분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8년생 엘리자베스랍니다.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기 위하여 부직포백을 벗기려 했지만 뿌리가 꽉차있어 부직포백에서 성목을 빼나기가 쉽지 않아... 칼로 오렸습니다. ㅋㅋㅋ 작년에 사용하고 남은 차광백입니다. 제작된 차광백이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 않다보니... 쫄바지를 입혀주는 ..

꽃이 피었습니다. 블루베리 꽃이~~~ 수정벌도 들여 놓고... 꽃들을 구경해 봅니다. ㅋㅋㅋ 활짝 핀 꽃들도 예쁘지만... 필려고 준비하는 꽃망울이 더욱 아름답군요... 문득 봄부터 소쩍새는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라는 시가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9년생 "첸들러" 작년에 가장 굵은 가지 2개를 전정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강전... 1년후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젊게 보입니다. 전정후 작년엔 수확을 거의 못하였지만... 나무가 젊어져 한결 만족스럽습니다. 또 다른 9년생 첸들러 어떤 가지를 전정할까... 고민하다가... 올해도 가장 굵은 가..

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필수적으로 꼬옥 해야햘 일이 있다면... 엊그제 선물받은 "스타"랍니다. 작기도 하지만... 나무가 겉늙어 보입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강전정... 그리고... 좀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었던 비닐하우스 내부랍니다. 지난 태풍때 윗비닐은 날아가서 사용하지 않던 작은 비닐하우스입니다.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부직포를 깔고 있습니다. 폭 4미터, 길이 6미터의 작은 비닐하우스내에... 폭3미터, 길이 5미터의 삽목장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삽목장을 어느 정도 완성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전정을 하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4년생입니다. 확~~ 잘랐는데 시원하죠. ㅋㅋㅋ 라고 1년전 위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답니다. <12년 3월 11일 촬영한 사진> 생각해 보면 그나무는 3년생 정도의 "브리짓다"였던것 같습니다. 보통 1년은 속고..

2011년 여름 강하게 전지한 블루베리 가지중에서 가장 굵은 것을 삽목하였는데...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삽목한 가지가 엄지손가락 굵기 였으니.... "막대기삽"이라고 볼 수 있지요. ㅎㅎㅎ 2012년 3월경 7인치 포트에서 성장하고 있는 블루레이의 모습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