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아이

만으로 3년전 이맘때... 블루베리를 처음 접하고서 다음해 3월 삽목했던 엘리자베스. 한박자 빠른 화분 갈이와 꾸준한 물관리 그리고 액비의 관수 및 엽면시비를 통해서 튼실하게 기른 만 30개월된 엘리자베스 묘목이랍니다. 개월은 정확하지 않지만 이것도 30개월 미만되는 묘목이랍니다. ..

취미로 재배하고 계시는 블루베리랍니다. 단아한 주택 주변을 빼곡하게 자리한 블루베리는 여타 농장의 베리보다는 너무나도 비교되게 잘 키우고 계시더군요.

왼쪽은 챈들러, 오은쪽은 엘리자베스랍니다. 2012년 봄에 삽목하여 만으로 18개월되었습니다. 배합된 피트모스와 함께 묘목 2주를 블로그를 통하여 주문하여 포장하려고 보니 막막합니다. 화분과 수형이 워낙 좋아 큰 종이 상자가 있어야겠습니다.

아래의 화분은 옆부분 중간에 커다란 구멍이 있어... 물을 담으면 왼쪽 화분은 중간까지 물이 찹니다. 오른쪽 화분은 바닥에 구멍을 뚫었으니... 옆과 바닥으로 배수가 잘되겠지요. ㅎㅎㅎ 2개의 화분에 만10개월생 티프블루를 심었습니다. 어떤 화분이 잘 자랄까? 궁금해서....ㅋㅋㅋ 사실..

작년 겨울 선물받은 핑크레모네이드랍니다. 선물받을 당시의 묘목 크기는 지금의 절반 정도였으며, 12개의 가지를 꺽어 올봄 숙지삽을 하였답니다. 12개의 모든 삽수가 뿌리를 내려 7월말 5치포트에 1차 이식했으며, 9월초에 9호화분과 10호 화분으로 2차 이식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모두 ..

성장이 부실해서 동기들중에서 낙오된 챈들러랍니다. 강하게 전정하고... 더 큰 화분으로 옮기기 위하여 용토를 털어보니... 뿌리가 좋지 않아 동일 화분에 다시 담았습니다. 품종이 "미스티"인테... 전정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적당히 뿌리를 잘라내고 50리터 고무화분에 옮겨 ..

지난 겨울 블루베리클럽 지기이신 아리님으로부터 선물받은 후쿠베리랍니다. 아래 왼쪽의 11호 꽃단지로 옮겨심어 키웠는데... 처음에는 잘 살까 싶었는데 아주 잘 자라주었네요. 금년 5월, 익산베리님에게 선물받은 9화화분에 심겨진 챈들러랍니다. 성진원예에서 구입한 50리터 고무화분(..

날이 너무 더워 작은 화분에 담겨 있는 피트모스가 바짝 말라버렸습니다. 그래서 매일 물을 줘도... 하루를 못버티지요. 오늘은 긴급으로 블루베리 화분을 하나씩 물통에 담궈, 목욕을 시키고 있답니다. 목욕후, 콩나물 시루처럼 물을 말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물에 푹~~ 화분을 담..

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올해는 참으로 힘이드네요. 첫번번째는 조류피해, 두번째로는 긴 장마 기간동안 블루베리 생과가 물러터져 수확해도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점 세번째로는 품종 선택이 잘못 되었으며, 네번째로는 블루베리 전정 및 시비, 관수등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인하여 블루..

레빗계열의 티프블루 열매... 북부하이부시, 엘리자베스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