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싫어하는 삽질과...
다음으로 가장 싫어하는 톱질을 하면서... ㅠㅠㅠ
아리's 농장의 농막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던중...
후남님과 잉크님이 오셔서 위문공연하신다고 합니다.
잉크님 왈~ "난 노래는 자신있는데~" 하며 냉장고에서 맥주 한병을 꺼내십니다. ㅋㅋㅋ
후남님의 터프한 맥주병 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압권이었습니다. ㅎㅎㅎ
손톱으로 어찌 해볼려 했지만... 도저히 각이 나오질 않아...
이렇게 모든 연장을 가져오고야 말았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타카총을 가져오지 않아~~ 첫날은 헛방~~~ ㅠㅠㅠ
천개에 가까운 피스구멍을 핸디코드를 이용하여 모두 땜빵한 아리님의 열정에 감동하여...
오늘도 풀그림은 아리님의 신방꾸미기에 일조하였답니다.
이러다간... 당찬이 동생이 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이젠 공사도 거의 막바지에 돌입하였으나... 갈수록 주문량이 많아지는 아리님 때문에...
기약이 없네요. ㅠㅠㅠ
'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는 왜! 부수기만 하는거야? (0) | 2016.04.14 |
---|---|
이보다 더 좋은 삽수는 없다. (0) | 2015.10.27 |
풀그림의 잡다한 일상~~ (0) | 2015.09.02 |
어찌~ 이런 일이...ㅠㅠㅠ (0) | 2015.07.19 |
무얼 만든다고... 요렇게 공을 들이는건지...ㅋㅋㅋ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