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무얼 만든다고... 요렇게 공을 들이는건지...ㅋㅋㅋ

풀그림 2015. 7. 1. 21:05

2012년, 블루베리를 처음 시작할때...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서 밴딩기를 빌려서 미니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하우스대를 밴딩하던중...  단순한 작업이 심심하던차에 하우스대를 원형으로 밴딩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올봄에 하우스를 짓던중... 요렇게 원형 4개로 무엇을 만들어볼까요? 라는 글을 올렸더니...

다양한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아우디"를 시작으로 해서... ㅋㅋㅋ

 

400도 가량 여유있는 원형으로 밴딩되어 있어... 360도가 되게 절단한 후...

 

끝부분을 용접하였습니다.

 

어제 탑박스를 옮긴 자리에... 뭔가를 만들기 위하여... 밴딩한 4개원 원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뭘 만들려고... 요렇게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을까요? ㅋㅋㅋ

 

시작이 반이라고... 이게 첫번째 공정의 사진입니다. 

뭘 만들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