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가지 일을 병행하보니~~~
농장은~~ 항상...잠깐 들렸다가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마음잡고 일하기 위하여 농장에 도착하여 모닝커피 한잔하기 위하여~
간이냉장고를 열고 캔 하나를 꺼내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쩌자고 냉장고속에 들어갔는겨?
"아몰?"~~~ "아니 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
몇일전 냉장고 문이 열려 있던 것을 닫은 기억이 있는데~~~
헉~ 냉장고속에서 4일을?
냉장고에서 나온 청개구리의 몸에서는~~~
캔과 함께 결로가~~~~ㅠㅠ
아직도 알딸딸~한가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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