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전, 일찌감치 투표하고~
막둥이와 함께~ 개암사 입구 쓰러진 참나무 둥치에 사슴벌레가 있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하고.
막둥이와 두시간 넘게 헤메었으나 헛탕~ㅠㅠ
집에 돌아온 풀그림~ 화장실을 뜯고 있는데~
예쁜마님이 오셔서~ 둘째가
"아빠는 왜 맨날~ 뿌시기만 하는거냐?"고 했다는데~ㅠㅠ
아들 눈에는 아빠가 시원찮게 보였나 봅니다.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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