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버지같은 선배님에게 새우란을 선물받아 화분에 재배하던중... 겨울에 동해로 죽이기를 두번...
나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며.... 재배를 포기하던 중...
작년초, 섬마을아저씨(신안)님과는 피트모스와 금새우란을 빅딜 하였으며,
소망베리팜(군산)님과는 액비 한말과 섬새우란을 빅딜하여...
지난 초겨울, 겨울을 나기 위하여 화분에 물을 흠뻑 적신 후... 보온재로 감싸 놓았던 화분이랍니다. ㅋㅋㅋ
모처럼 따뜻하고 화사한 주말에... 월동중이 화분의 보온재를 걷어보니... 꽃대가 뽀족 올라왔네요. ㅋㅋㅋ
섬새우란은 4촉이고...
금새우란은 6촉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혼자집짓기가 끝나면... 깔끔한 꽃밭정원을 만들어 정식하렵니다. 그때까지만 화분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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