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가꿔온 꽃밭 정원인 복수초 텃밭이랍니다. (2015년 3월 10일의 모습)
작년까지만해도... 눈속에 핀 노란 꽃들을 감상하며...
형형색색 변해가는 꽃들을... 카메라에 담곤 했는데...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쁜지... 작년에 놓아둔 과일상자를 치운다는게... 깜박했답니다. ㅠㅠㅠ
과일상자에 눌려... 더이상 자라지 못하는 복수초 몇포기~~~
아유~ 아까워~~~ㅠㅠㅠ
과일상자에 담긴 괘심한 것들~~~
올해는 반드시... 하얀 꽃을 보고야 말리라....ㅋㅋㅋ
'꿈꾸는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새우란과 금새우란의 화분갈이 (0) | 2015.04.29 |
---|---|
무너지는 언덕의 절개지에 심을 꽃잔디는 요렇게 조달합니다 (0) | 2015.04.29 |
오랫만에 갖는 여유 (0) | 2015.04.19 |
변산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0) | 2015.03.20 |
위도상사화 갈무리 (0) | 201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