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큰꽃으아리...
올해는 더 많은 꽃을 보기 위하여...
지름이 큰 고무화분으로 옮겨 주었답니다.
몇일 방심한 사이... 줄기가 땅바닥을 기고 있어~~
고무화분 가장자리의 날개 부분에 4개의 구멍을 뚫어...
요렇게 강선을 꼽았습니다. 강선하나~~~
강선 둘~~
그리고... 줄기가 쉽게 타고 올라가라고... 가로 방향으로 철사를 엮어주었답니다.
지난번 화분을 교환해 주면서... 뿌리를 너무 많이 잘라 냈는지... 아직까진... 2개의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작년엔 8개정도 피었었는데... ㅋㅋㅋ
혼자집짓기가 완료되고... 야생화 텃밭 정원이 마련되면... 내년쯤엔 좋은 자리를 잡아 땅으로 옮겨 심어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당분간 화분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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