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의 북방한계선이 격포리서...
변산반도 부안에서는 후박나무를 비롯하여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답니다.
작년부터 재배해볼 요량으로 밭뚝에서 자라고 있던 후박나무를
삽으로 떠서 옮겨 심었으나... 죽고 말았답니다.
그러던 후박이... 친구집의 돌확에 씨앗이 떨어져... 자라고 있더군요.
그래서 삽으로 이렇게 푹 떠서 가져왔답니다.
잘 살아 줘야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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