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지 않으면 버린다~"는 원칙을 지켜서...
고물상에 버려진 것을, 막걸리값으로 얻어다... 스위치를 교체하니
아주 잘 동작되는 배풍기를... 이번에 만든 비닐하우스에 설치하려합니다.
도색을 위하여... 깨끗하게 먼지를 털어낸 후...
은분락카를 이용하여 대충 도색하였습니다.
정부 보조사업이란게... 새것을 구입하여 설치해야만... 인정받기 때문에...
새것처럼 둔갑시키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정한 온도 이하 또는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공급되는 장치랍니다.
비닐하우스 천정부분의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기 위하여... 온도센서를 천정부분에 설치한 후...
일정 온도가 되면 시간당 3,300 세제곱미터의 공기량이 밖으로 배출되게 설정하였습니다.
하우스 내부 측면의 가장 높은 부분에 배풍기를 설치하기 위하여 각파이프로 좌대를 만든 곳에...
방부목을 설치하고...
배풍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스위치를 넣고 조금 있으니... 더운 바람이 순식간에 밖으로 배출되는군요.
일반적인 업소용 환풍기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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