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는 어제 구입했지만... 경사진 언덕을 내려 올수 없어... 오늘에서야 하차합니다.
비닐을 고정해주는 자재인 "패드"랍니다.
왼쪽의 노란색은 골이 좁은 것이고, 왼쪽의 파란색은 골이 넓은 것인데...
비닐을 비롯하여 보온덮개등 여러겹을 고정할때는 골이 넓은 패드를 사용하면 편리하지요.
오늘은 비닐하우스 측면의 출입문을 설치하기 위하여... 장석(용접용으로 개당 2천원) 및 빗장(4천원)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우스 파이프, 문틀, 문짝을 타이를 이용하여 임시로 고정하고.....
용접기를 이용하여... 문틀에 문짝을 가접(임시용접)하였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조개경첩을 문틀과 문짝에 용접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문틀과 하우스 파이프를 "육각스크류볼트"로 고정~~
빗장도 설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문틀 윗부분에 배관용 파이프를 용접해 놓고...
그곳에 32미리 하우스파이프를 잘라서 끼워 넣었습니다.
그리고 T고정구로 체결하여 피스로 박아 고정하고...
25미리 하우스 파이프로 브레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부분을 T고정구를 이용하여 "바이스그립"으로 물어 놓고...
파이프 중간부분을 끈으로 묶어 끌어 당기면... 자연스런 곡선이 만들어 지는데...
중간 중간... 강선조리개로 고정하면 브레싱 설치는 완성~~~~
천정고가 3.8미터인 비닐하우스의 지붕으로 올라왔습니다.
브레싱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양족에 2개씩... 총 4개를 설치~~~
비닐하우스의 출입문 및 측면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ㅋㅋㅋ
나중에 트럭 또는 포크레인이 드나들수 있도록... 출입구의 크기는 폭 2.5미터 높이 3미터로 설치하였습니다.
2짝 여닫이 문이 안으로 열리는 구조이며...
문이 닫히면... 날파리 하나 들어갈 수 없도록 완전 밀폐되는 구조랍니다. ㅋㅋㅋ
평상시는 두짝의 문을 닫아 놓고... 쪽문을 이용하여 드나들 예정이랍니다. ㅋㅋㅋ
참, 쪽문의 크기는 폭 80cm에 높이가 1.8미터이고 밖으로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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