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군청, 면사무소, 건축설계사무소, 법무사, 내용증명을 띄우기 위한 우체국,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인...... 제 소유의 토지에 불법건축물을 지은 이웃분을 만나기 위하여.....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또갔다... 왔다....~~~ ㅋㅋㅋ 말하기도 어렵네요.
한참을 오고 갔더니.... 벌써 시간이 2시가 넘었네요. 아이고 배고파... 쪼르륵....
할 수 없이 아무도 없는 가까운 블루베리 농장엘 찾아가 너구리라면 1포, 계란 2개 그리고 만두 한주먹을
끓는 물에 넣고 라면봉지를 찾아보니.....
아~~~~~ 스프가 없는 것입니다. 배는 고픈데.....
왜~~~~~ 나에게는 스프도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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