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수난사
13년 3월경에 "4년생 강전... 그리고... 12개월의 모습"이란 글을 카페에 올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땐 블루베리 재배 경험도.. 실력도 미천하였고 농장의 가장 추운 곳에 배치한 브리짓다가 동해를 입어...
이렇게 전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12개월후 13년 3월경의 모습입니다.
초보자인 저에게 강전으로 인한 자람새가 뭔지를 보여줬고... 그후 저는 강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ㅋㅋㅋ
13년과 14년 적당히 열매를 달아 아주 맛있게 열매를 따먹었던 기억이 남지만... 작년 여름 이후 관리부실로 인하여...
이렇게 엉성한 수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ㅠㅠㅠ
올해도 푹~ 쉬라고...
이렇게 강전해 주었습니다. ㅠㅠㅠ
그런데 걱정이.. 너무 늦은 시기에 강전을 해서... 혹시라도 요놈이 자살하면 어쩌나 쬐금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복불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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