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중인 주택의 바로 옆에 2.5미터 경사지가 있어... 옹벽개념의 버림수준으로 레미콘을 타설하였습니다.
2번에 거쳐 레미콘 타설을 하였으나... 거푸집을 철거해보니... 그런데로 깔끔하게 나왔네요. 성공~~~ ㅋㅋㅋ
이제 다음 공정은 난간 끝부분에 20cm 두께의 자연석을 경계석으로 붙이고...
건물 사이를 15cm 정도 두께로 레미콘을 타설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다음 공정을 위하여...널부러진 자재를 챙겨 트럭에 싣고... 현장을 깔끔하게 물청소까지 한 후....
농장 입구의 진입로로 내려와...
거푸집 14장을 조립 (8.4미터) 하였습니다.
이곳도 우수배관을 시공한 후... 버림 수준으로 레미콘을 타설하여 우수배관을 고정한 곳이랍니다.
거푸집을 고정하기 위하여 함마드릴에 32미리 천공날을 장착하여...
레미콘에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뚫린 구멍에 32미리 하우스대를 꼽아 놓고 실을 띄운 후...
중간 중간을 실을 따라 천공하여...
이렇게 32미리 하우스대를 파이프 박는 도구를 이용하여 설치하였습니다. ㅋㅋㅋ
멀리서 바라본 현장의 모습입니다. 왠지~ 썰렁하죠? ㅋㅋㅋ
조립된 거푸집을 끈으로 묶어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들어 올리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 14장이 조립된 8.4미터 짜리 거푸집입니다. ㅋㅋㅋ
이걸 손으로 든다면....ㅠㅠㅠ 못하겠죠? ㅋㅋㅋ
포크레인으로 가볍게 들어올려... 32미리 하우스대 옆에 가져다 놓고...
철사로 파이프 위와 아래를 잡아 묶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작업종료~~~
내일은 48미리 파이프로 보강하여... 언제 올지 모를 레미콘 잔량을 기다리렵니다. ㅋㅋㅋ
준비하고 있어야~~~ 레미콘 잔량(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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