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에 블루베리를 키우나 봅니다.ㅋㅋㅋ

작년 4월 20일, 5치 포트에 키우던 만 1년생 블라덴과 펄을 9호 화분에 옮겨 심고 촬영해둔 기념 사진이랍니다. ㅋㅋㅋ

 

장기 출장공사와 오랜 가뭄으로... 말려 죽일법도 했던...

힘든 고비를 여러번 겪은 놈들이... 1년만에 이렇게 성장해 주었답니다.  이제는 만 2년생.. ㅋㅋㅋ

 

아울러 예쁜 꽃까지 다글~다글~~~ ㅎㅎㅎ

 

그맛에 오늘도 농장에서...

모처럼 묘목들을 분갈이 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합기를 이용하여 솔잎을 파쇄한 후... 피트모스와 잣송아리를 배합한 용토랍니다.

 

작년 가을쯤에 분갈이 했음 좋았을텐데... 약간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렇게 뿌리를 털어서 화분갈이를 마쳤답니다.

 

어쩌면 두품종이 섞여 있어 몰라베리가 될 수도 있는 아이들이지만...

올해만 잘키우면 어느정도 품명을 찾을것도 같은....  콜럼버스와 온슬로우가 바로 요놈들이랍니다. ㅋㅋㅋ

 

배합해둔 용토가 남아서 덤으로 화분갈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 녀석들은... 만 2년생 블루덴과 펄이랍니다. ㅋㅋㅋ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꽃을 달고 있어... 적당히 솎아주고... 뿌리도 털어주고....

 

이렇게 예쁘게 분갈이하여... 올해도 잘키웠단 소리한번 들어볼랍니다. ㅋㅋㅋ

다른 품종에 비해 유난히 크고 예쁜~~ 펄의 꽃을 보니... 기대가 된답니다. 

챈들러 보다 더 클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