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 : 2015년 2월 2일
이전에 레미콘을 타설한 도로구간입니다.
도로를 포장한 후...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하여 오염되고 있지만....
이 위에 또 레미콘을 타설하기 위하여... 조만간 또 물청소를 해야하겠지요. ㅋㅋㅋ
몇일전... 오랫만에 레미콘 1차(6루베) 분량의 잔량을 받아 타설한 곳이랍니다.
언듯보아도... 누더기....ㅠㅠㅠ
완벽하진 않지만..
반값도 안되는 비용으로 도로포장을 한 것치곤...
그런데로 봐줄만 하지 않나요?
이곳은 우수배관위에 얇게 레미콘타설을 하고... 옆에 있는 흙으로 되메우기를 할 예정이랍니다.
대형차량이 진입하면... 배관이 찌그러질 우려가 있어... 이렇게 작업했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오늘도...
2루베 정도의 잔량으로 레미콘을 타설하였지요...
언듯보면, 누더기 같아도.... 내일 모레쯤 양생이 완료되면...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되지 않을까하는 기대속에...
뿌듯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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