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동안 내린 비로... 진입로가 질컥합니다.
바닷가에서... 조개껍질을 주워... 농장의 진입로에 깔아주고 있습니다.
철물점에서 왼손잡이를 위한 "왼낫"을 구했습니다.
왼낫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산에 올라 간단한 소품 몇개를 만들어 보고...ㅋㅋㅋ
비닐하우스 지을 곳에 내려가보니... 이렇게 물이 고여 있네요. ㅋㅋㅋ
성토한 곳인데도... 너무 야무지게 잘 다져서 그런지... 물도 빠지지 않네요. ㅠㅠ
하우스 가로대를 묻기 위해 파놓은 곳이 도랑이 되고 말았네요. ㅋㅋㅋ
해질녁, 격포 들판의 모습입니다.
군데 군데... 비가 와서 흙이 질컥하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일부터 하우스 짓기를 시작하려합니다
혹시, "이런것은 꼭 필요하니... 설치해보셔요" 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음 귀뜸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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