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해~~~ 라고 판단하고... 선배님 공장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2년전에 만든 잘 발효된 블루베리 액기스 한병을 들고서....ㅋㅋㅋ
윗 사진과 비교하면... 얼마나 많은 잡석을 실었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답니다. ㅋㅋㅋ
다시는 오지 말라는 것인지... 트럭의 적재함에 넘치도록 잡석을 채워줬네요. ㅠㅠ
야~ 심했다~~~ 라고... 생각하며... 트럭에 올라... 한참을 깍아내렸습니다.
이렇게 일을 시키니... 트럭이 집나간다고 할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번엔 40킬로도 위험하여... 아주 느리게~~
변산반도 마실길 해안가의 바닷풍경도 감상하며... 룰루랄라~~~
너무 많이 적재하였더니.. 보수했던 첫번째 구간에서 차가 빠져버렸습니다.
첫번째 구간에 좀더 많은 잡석을 깔아 보충해주고는...
신축건물의 바로 앞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도 일일이 삽으로.... ㅠㅠ
하루종일 삽질했더니... 허리는 아프지만...
내일부터는 현장까지 진입할 수 있어... 그냥~~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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