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이 부는 언덕에 오르니... 몸을 가눌수 없게... 세찬 비바람이 내리칩니다. 간간히 진눈개비도...ㅠㅠ
현장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끓여 포크레인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뭐하지? ~~라는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늦게 핀 민들레도 결실을 맺고... 씨앗을 퍼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작년 7월 작은 하우스를 만들때의 모습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밴딩기를 임대하여... 연습삼아... 다양한 형태로 밴딩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ㅎㅎ
오늘은... 비닐하우스 관련 모든 자재가 농장에 도착하였답니다.
비를 맞으며... 포크레인으로 안전한 곳에 하차는 했지만...
날이 개이고... 땅이 마르면... "비닐하우스 만들기"를 시작해야겠지요.
이번엔 어떤 모양으로 지을까? 라는 고민에 빠져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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