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앗간에 들러... 소목장이 만든 잘~ 짜여진 한옥문짝을 발견하고.... 트럭에 옮겨 실었습니다.
설계도 없이 집을 짓다보니... 불상사가 발생된 셈이죠~
작은 퇴창문 정도의 크기랍니다.
가로세로 1.9미터 * 760cm의 4짝 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8모문입니다.
이렇게 집짓는 중에... 마음에 드는 소품들이 구해지면 흐뭇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문틀을 만들 것인지 걱정도 뒤따른답니다. ㅎㅎㅎ
아직도 참새의 방앗간에 남아있는 눈에 밟히는 문짝들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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