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쯤에...
초등학교 교실 바닥을 철거하고 레미콘타설하여 전기필름과 강화마루를 시공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철거하면서 잘 챙겨둔 마루 관련 자재랍니다.
마루를 철거할때 바닥재를 고정했던 못들을 제거한 후...
8장씩 정리하여 뒤틀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야무지게 끈으로 묶어서 농장의 풀밭에 두고 비닐포장을 해두었는데...
오랫만에 풀밭에서 꺼내 대충 조립해보니...
어느 한장 뒤틀림 없이 이빨이 딱~~~ 맞네요. ㅋㅋㅋ
느낌도 좋고... 이것을 천정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고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방스풍으로 꾸미기 위하여...
살짝, 백색 수성페이트를 뿌리고... 샌딩기로 가볍게 작업하면....
왠지 좋은 느낌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요건... 재활용할 100미리 우레탄 판넬인데, 두달넘게 현장을 비웠더니...
어느새 저보다 빨리 집을 짓고.. 새끼까지 놓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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