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혼자집짓기) 잘생긴 목재 구해서 집에가는 길....

풀그림 2014. 8. 3. 22:35

12cm * 18cm * 4m의 아주 잘생긴 고재를 구입하였습니다.

내친김에 전주에 들러 건지산님과 아모르님 그리고 아주 잘생긴? 지기님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ㅋㅋㅋ

 

오랫만에 농장에 갔더니... 화분에서 재배하고 있는 모든 베리들이 꼴까닥~~~ 하고 숨넘어 가게 생겼답니다.

허겁지겁... 우물물과 수돗물을 물탱크에 채우면서 스프링쿨러를 가동하여

노지의 베리에게 샤워를 시키고 있는데...

마른 하늘에 벼락과 함께... 억수같이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덕부에 쫄딱~~~~

오랫만에 마음에 들게 안성맞춤으로 비가 내려주네요. 으미~~~ 고마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