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상품으로 화이바 2빠레트를 받는 김에 코코피트 1빠렛트를 추가로 주문하여.. 오늘 공주 계룡에 도착하였습니다.
격포에서 2시간 거리인 공주 계룡엘 도착하니 고맙다며 피트모스 1빠렛트를 선물로 주더군요.
이건 정말로 횡재네요...ㅎㅎㅎ
피트모스와 화이바를 싣고나니 차가 묵직합니다.
2시간을 조심 조심 달려... 격포 농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높이가 너무 높아 포크레인으로 들수가 없어...
포크레인을 언덕위에 올려놓고 화이바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잽사게 트럭을 빼고...
포크레인이 엉거주춤하게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스윙할 수 없어... 안전하게 내려놓았습니다.
피트모스도 마찬가지로 포크레인으로 들어 올린후... 차를 빼고...
이렇게 야무지게 잘 내려놓았답니다. 처음에는 포크레인으로 밀어서 떨어트릴까 생각했었는데....
절개지 언덕 덕분에 지게차 값 벌었네요. ㅋㅋㅋ 내일 비온다고 하니... 비닐로 잘 덮어 놓고 오늘은 퇴근...
공주 계룡에서 목이 말라... 수돗간 옆에 놓여 있는 바가지에 담긴 물을 벌컥 벌컥 들이켰는데... 구연산이었답니다. ㅋㅋㅋ
속이 어찌 미식거리고.... 죽지는 않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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