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이 시간 별친구 뭐할까요~!!?"라고
칼슘 덩어리~~~~^^
동네 석굴집에서 무한정 가져가라고~~^^
고맙답니다~
식초에 녹여 칼슘제도 만들고~~-
말려 빻아 나무밑에 뿌려주려구요~^^
동네 쓰레기 청소부~~~~ㅡ.ㅡ
라는 글이 올라왔었답니다.
저는 그 글을 보고 부지런한 별하는친구님을 생각하며... 한동안 웃었답니다. ㅋㅋㅋ
방금전 제가 올린 글에 대해 지기님과 제가 주고 받은 댓글이랍니다.
@(풀그림) 이전에 올리신 섬새우란 잘보았습니다. ㅋㅋㅋ
@(지기님) 그건 평범함의 극치인 일반 새우란이었죠 ㅎㅎ 근데 못먹는거라@@
@(풀그림) 제가 조금후에 "새우란 이런거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라고
"새우란 이런거다" ~~~ 그게 바로 이것입니다.
살짝 쪄서 말린 새우머리~~~
상자가득~~ 새우머리만 들어 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기에.... 마침 배도 고프고 한주먹 입에 넣고 먹어보니 바삭~바삭~~ 아주 고소합니다. ㅋㅋㅋ
키토산, 철분, 칼슘이 아주 풍부한~~~
아~ 또 고민들어갑니다. 이것을 가지고 뭘 만들어? ㅋㅋㅋ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고......ㅋㅋㅋ
갑자기 미역과 같이 끓여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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