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혼자집짓기) 7. 자재 협찬 & 부지정리

풀그림 2014. 1. 22. 20:18

혼자집짓기를 위하여 행정적인 서류 접수와 병행하여 부지정리 및 지난번에 분을 떠논 나무들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10여년전 이 부지를 구입하며 기념식수 했던....

척박한 곳에서 힘들게 커왔던 느티나무랍니다. 

 

 

어수선한.... 농가주택을 건축하기 위한 부지랍니다.

 

한쪽부터 평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꽃이 귀한 시기에... 애기동백이 빨간 꽃을 피웠네요.

 

혼자집짓기를 위해 고생한다는 소식을 들은 거래처에서 6미터짜리 내충격하수관을 한트럭 보내왔습니다.

 

농가주택까지 진입로가 150미터에 육박하다보니... 이 하수관이 아주 긴요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내친김에.... 내일부턴...

자재스폰을 받기 위해.... 거래처로 동분서주 해야할 모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