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치자열매를 한~바구니 담아 선물로 보내왔습니다.
치자꽃 향기를 카페에 담을 순 없지만...
노오란(?) 치자열매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예쁘게 염색하여 카페에 담아드리겠습니다.
한그루 치자나무에서 수확했답니다. 꽤많죠!
치자는 삽목이 아주 쉽다고 합니다. 향기도 좋다던데... 시간되면 삽목하여 키워보심이...ㅋㅋㅋ
딸아이와 함께 치자종자를 갈무리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의 손에 물든 노오란 색이 참으로 아름답군요.
치자씨앗을 파종하고 재배하여 이렇게 가꾸었답니다. ㅋㅋㅋ
실생이라 열매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작년엔 몇개만 열리더니....
올해는 제법 많이 열매가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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