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을 설치할 언덕의 측면과 진입로를 포크레인으로 깨끗이 걷어내고...
1.2미터 높이의 옹벽을 설치하기 위하여...
평탄지에서 거푸집 폼을 조립하고
포크레인으로 옮겨...
거푸집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농장의 바로 아래에 있는 친구집인데...
이 친구는 항상 저를 초보자 취급한답니다. 옹벽설치에 관한 모든 것을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곧줄~~~
제가 계획한 모든 일에 불만족스러운 모양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레미콘 타설은 내일로 미루고 서둘러 작업을 마쳤답니다. ㅋㅋㅋ
잘 사용하고 있던 배합기를 아는 분이 가져가는 바람에 급하게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만...
4월초 허리를 다친후부터는 조금이라도 힘을 쓰게되면 통증이 오는 바람에
요즘엔 모든일들이 참으로 더디게 진행되어 갑니다.
이 배합기도... 만들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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