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경부터 잠을 푹잔 둘째 비오가 저녁 일곱시 반에 일아나 학교간다고 책가방을 둘러 메고 아침인사를 합니다.
온 식구는 비오를 놀리기 위하여 간단하게 챙겨 먹이고 학교에 보냈답니다. ㅋㅋㅋ
막둥이 레오는 "일요일인데 왜 학교에 가?" 라고 묻지만...
형 비오는 이해하지 못하고 밖을 나섭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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