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이면...
예쁜마누라에게 둘째 아들은 혼나기 쉽상이다.
1. 오늘 해야 할 일들은 다했니... 2. 책은 몇권이나 읽었니... 3. 피아노 연습은 왜 하지 않니... 4. 끝으로 일기는 썼니... 5. 기타 등등... 오늘은 작은방에서 둘째 아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큰딸이 달려와 아빠~ 비오가 일기를 썼는데 아주 잘썼어~~~ 중학생인 큰딸이 봐도 잘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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