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의 변
부안문화모임 도울은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교육함을 물론이거니와 점차 사라져가는 부안문화를 발굴·정리해보자는 취지로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들이 만든 부안의 문화 모임체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통하여 서로 돕고 사는 문화공동체 부안을 만들고 가꾸어가자는 의미에서 부안의 한자 표기인 도울 “扶”자에서 뜻을 따다 우리의 공식 명칭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터인지라 서툴고 부족하기 그지 없지만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우리의 보금자리인 부안을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모임을 꾸려나갈 것입니다. 부안문화모임 [도울]은 어느 개인에 의한, 어느 개인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부안을 탯자리로 한 우리 모두에 의한, 우리 모두를 위한 모임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갈망합니다.
cafe 에 방문하시어 더욱 더 많은 도울의 활동을 보시고 앞으로 같이 하심이 어떨지요...?
http://cafe.daum.net/bmod 다음카페명 : 부안도울
문화모임 도울이 여는 다섯번째 전시회 "장승체험전" 포스터 시안입니다.
원본파일
"장승체험전"전시회를 열기 위해 부안문화모임 도울에서 회원들이 장승을 만들었답니다.
구경해 보셔요.
부안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고서...
반응이 좋아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초대전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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