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으로 향하는 길엔 어김없이 들리는 곳이 있으니....ㅋㅋㅋ
모레와 자갈이 무성한... 풀밭이랍니다.
욕심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딱 50번씩, 삽질을 해서... 트럭에 싣는답니다.
그렇게 싣고온 모레 자갈은 비닐하우스 주변에 깔아주고 있지요.
때론... 하우스 내부에도... ㅎㅎㅎ
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비닐하우스 근처에도 못가고... 농장 입구의 진입로에 깔아준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운동삼아서... 무리하지 않고....ㅎㅎㅎ
아울러... 잡목을 모으고 있답니다. ㅋㅋㅋ
요건 참나무 가지...
요건 소나무 가지...
그렇게 모은 잔가지들은... 언젠가는 정겨운 소품으로 탈바꿈되겠지요.
요렇게... 소나무로 만든... "고드레"처럼...ㅋㅋㅋ
그러고도 시간이 나면... 뒷산에 올라... 차광백으로 한가득~ 한자루씩만 부엽토를 긁어 모으고 있답니다.
윗쪽의 나무가지는 살짝 긁어내고... 속에서 푹 썩은 부엽토로만....ㅋㅋㅋ
하우스를 짓고 있는 바로 아랫편에 맥가이버가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더니만... 야무지게 만들고 있네요.
저도 뭔가를 만들기 위하여... 예전에 밴딩한 것을 끄집어 내었답니다.
다섯개면 오륜기라도 만들텐데... 4개 밖에 없네? ㅋㅋㅋ
뭘~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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