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지역의 무가온 하우스에서 착색중인 "챈티클리어"랍니다.
다른 품종의 열매에 비해서... 너무 촘촘하지도 헐겁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한송이의 숙기가 비교적 짧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엘리자베스는 한송이에서 제각각 익어가기에 수확이 너무 힘들었는데 말입니다..ㅎㅎㅎ
하우스에서 웃자란 탓에 열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줄기가 쳐져 있는 모습입니다.
블루베리를 재배하며... 강전과 적당한 전지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못생긴 챈티클리어 열매에 비해 그나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오닐입니다. ㅋㅋㅋ
핑크레모네이드 열매랍니다.
작년 여름... 아주 무덥던 날.... 토끼눈처럼 핑크색을 띄고 있을때...
레빗으로 착각하고... "요놈은 왜 이렇게 익지 않지...?"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한주먹 따서 입에 넣는 순간...
아주 달콤하고 색다른 맛에 뽕~~~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핑크레모네이드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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