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듯 숨어있는 백련입니다.
어느분이 아파트 단지 앞 늪지에 백련을 재배하다가, 어느날 매립하더라구요.
한 포기를, 뿌리 상하지 않게 떠다가 체험장 오르는 길 옆에 웅덩이 만들어 심었더니답니다.
첫해는 꽃이 피지 않더니 올해는 서너송이 예쁘고 탐스럽게 피고 지더군요.
올 겨울 저도 이곳을 매립하여 도로 확장을 해려합니다.
마땅히 피난시킬 곳도 없고...
그냥 매립할 수도 없고...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 줘야하겠지요...
수줍은 듯 숨어있는 백련입니다.
어느분이 아파트 단지 앞 늪지에 백련을 재배하다가, 어느날 매립하더라구요.
한 포기를, 뿌리 상하지 않게 떠다가 체험장 오르는 길 옆에 웅덩이 만들어 심었더니답니다.
첫해는 꽃이 피지 않더니 올해는 서너송이 예쁘고 탐스럽게 피고 지더군요.
올 겨울 저도 이곳을 매립하여 도로 확장을 해려합니다.
마땅히 피난시킬 곳도 없고...
그냥 매립할 수도 없고...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 줘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