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실에서 방금 찾아온 택배랍니다. 처음엔 누구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몇일전 "야무지"님이 뭔가를 보내신다고 주소를 보내달라는 기억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포장을 뜯어보니... 다양한 옷들이 쏫아져 나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딱 입기 좋은 옷들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드는 비옷입니다.
막둥이에게 입혀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 왠수를 갚기 위해 조만간 익산으로 넘어가야할 모양입니다.
그동안은 비오는 날이 쉬는날 이었는데... 앞으론 전천후로 일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비옷 만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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