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는 꿩매운탕 끓여 먹고, 기운내서...
아주 열심히 블루베리를 식재하고 있답니다.
이 농장은 사과박스에 심어 6개월 키운 후... 박스채 노지에 식재하고 있습니다.
박스분량(50리터)의 피트모스를 추가적으로 구덩이에 넣어준 후 박스를 노지에 묻더군요.
이유는 두더지 피해를 막기 위함이고... 사과상자에서 뿌리가 밖으로 나오면 어느 기간정도는 뿌리가 활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아주~~ 열심히 블루베리 심고...
저는 피트모스를 이동하여 대충~ 배합해주고...
산에 올라가 잡목도 제거하고...
농장 입구의 진입로를 정리하였답니다.
뭘하든지간에... 진입로는 넓어야 좋기에...
여기 저기 구석 구석~~~
아는 분에게 폐아스콘을 얻어 농장의 모든 진입로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스콘으로 농장내 모든 진입로를 포장하였는데...
여기 저기~~
약 100미터 정도 작업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이틀을 빡세게 일하고 보니... 엔진이 과열되어 하마터면~~~ 폭발할 뻔 했답니다.
급하게 부동액과 엔진오일을 보충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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