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올해는 참으로 힘이드네요.
첫번번째는 조류피해,
두번째로는 긴 장마 기간동안 블루베리 생과가 물러터져 수확해도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점
세번째로는 품종 선택이 잘못 되었으며,
네번째로는 블루베리 전정 및 시비, 관수등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인하여 블루베리 나무와 열매가 너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번 장마가 물러가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비가림 하우스(시설재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비를 맞히지 않고, 방풍망겸 방충망을 설치하여 유해벌레로 부터 열매를 보호해야만
블루베리 생과를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시설하우스의 설치 및 자동 관리시스템을 적극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블루베리 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열매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챈들러
티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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