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첫눈오면서부터 엊그제까지 블루베리 화분갈이를 모두 끝마쳤답니다.
언덕너머에서 부터 시작하여... 화분갈이 작업 순서대로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겨울내... 긴 시간동안
춥고... 배고프고...
퍽~ 많은 고생을 했답니다.
하지만... 모든 작업을 끝내고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보람이 밀려오네요. ㅋㅋㅋ
처음으로 화분갈이를 시작한 곳이랍니다. (언덕너머에 있는 두번째 방풍망하우스의 모습)
두번째로 작업한 곳 (언덕너머의 방풍하우스, 언덕너머의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세번째로 작업한 곳입니다.
네번째로 작업한 이곳은 첫번째 하우스와 두번째 하우스 중간부분으로... 바람이 심한 곳이기에 나중에 비닐을 이용하여 방풍망을 설치하였답니다.
마직막, 다섯번째로 작업한 곳이랍니다.
겨울에 눈때문에 언덕너머에서 작업할 수가 없어 농장의 시작부분인 이곳에서 나머지의 모든 화분을 배치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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