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아미노산 액비를 만들기 위하여 800리터 고무통에 생선 320킬로와 물 320리터를 넣었습니다.
일주일후의 모습으로써... 생선이 물에 불어 모두 위로 떠오른 상태~~~ 이때는 약간 냄새가 난답니다.
고등어 아미노산액비를 만들때 같이 넣었던 EM원액 20리터 + EM활성액 20리터 + 당밀 20리터랍니다.
그리고, 왼쪽의 통은 발효가 완성된 통에서 액비를 걸러내고 남은 슬러지랍니다.
잘 발효된 액비가 반... 생선슬러지가 반이랍니다.
간장 담을때 종균을 넣어주듯... 잘 발효되라고 넣어주는 것이랍니다.
생선슬러지를 국자로 퍼서 물위에 떠있는 고등어생선에 멀칭하고 있답니다.
생선슬러지로 멀칭이 완료된 모습...
이렇게 몇일이 지나면 묽은 것들은 밑으로 스며들고 다시 고등어 생선이 보이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당밀을 이용하여 위와 같이 멀칭해주면 된답니다.
윗부분의 생선들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당분간은 혐기발효가 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공기를 주입하는 호기발효에 비해 혐기발효는 오랜 기간을 발효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발효과정 중에 영양손실이 최소화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챈티클리어의 꽃
챈티클리어의 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