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부모님께서는
농장에서 고생하는 아들이 눈에 밟힌다며...
가끔씩 농장에 들러 이런 저런 일들을 도와주시곤 합니다.
화창한 주말!
이런 저런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들고서는...
농장에서 오전내내 화분에서 공생하고 있는 풀들을 뽑아주고 가셨답니다.
부모님 가시는 길에 몇일전 선물받은 떡갈잎수국과 농장에서 키우고 있던 실한 블루베리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떡갈잎수국
블루베리 레카 만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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