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생 "첸들러"
작년에 가장 굵은 가지 2개를 전정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강전...
1년후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젊게 보입니다.
전정후 작년엔 수확을 거의 못하였지만...
나무가 젊어져 한결 만족스럽습니다.
또 다른 9년생 첸들러
어떤 가지를 전정할까... 고민하다가...
올해도 가장 굵은 가지를 잘라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ㅋㅋㅋ
이것은 키우고 있는 첸들러 중에 가장 굵은 첸들러랍니다.
수형이 우람한 근육질의 남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블루베리중에서 첸들러는 수형에 걸맞게 열매도 크답니다.
이것도 가장 굵은 가지 1개를 싹뚝~~~ ㅋㅋㅋ
잘려져 나간 첸들러 가지랍니다.
잘려진 가지에 맺힌 꽃눈을 세어보니... 1킬로는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아깝지만... 이렇게 강한 전정을 통하여 더욱 튼실하게 나무도 자랄 수 있고... 열매도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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