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썰매타기

준비~~

 

출발! 

 

50미터 길이의 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은 마냥 신났습니다. ㅎㅎㅎ

 

한참을 신나게 놀고 나서야...

 

춥다고 합니다.

급하게 깡통에 장작을 넣고 불을 붙여 얼어붙은 손과 발을 녹이고 있습니다.

막둥이 레오는 눈이 매운 모양입니다.

 

막둥이는 눈이 더 좋은가 봅니다.

 

함께 눈썰매를 타고 있는 둘째 비오와 세째 레오~~~

 

아이들이 오늘은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방풍벽 아래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블루베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