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모음집

가지고 있는 소품과 만들려는 소품들...

풀그림 2012. 11. 12. 23:00

몇년전 이쁜마누라 몰래 구입한 문갑인데... 창고에 꼭꼭 숨겨놓다가 요근래 꺼내서 집에 가져다 놓았답니다.

구입금액을 말했다가 맞아 죽을 뻔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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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하나씩 구입했던 떡살...

요즘엔 골동품가게에 가봐도 이런 떡살은 볼수가 없더군요. ㅎㅎㅎ

 

어렸을적 종이에 미로를 그려 둘둘 말아서 펼쳐가며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들려는 소품입니다.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기 위해선 첫눈이 오기전에 만들어야 할텐데... 마음이 바쁩니다. ㅎㅎㅎ

 

쥐덧

 

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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