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비오·레오

업그레이드

풀그림 2011. 12. 21. 16:43

2006년 비오가 발을 다쳤습니다. 

 

하루종일 심심하던 차에...

하기스 종이상자에 들어가 놉니다.

 

작은 공간이 좋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11년이 되었습니다.

누가 숨어 있을까요?

 

짠, 막둥이 레오랍니다.

색깔만 변한 하기스 종이상자에 형제가 용감하게 놀았답니다.

비오형이 알려줬을까요?

 

아~~ 개운해~~~

아직도 지저귀를 떼지 못한 불편한 질실을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도 한참을 사용하다 올여름에 지저귀를 뗐답니다.ㅋㅋㅋ

'젬마·비오·레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한 방학을 집에서 신나게 놀자~  (0) 2012.01.01
당길까~ 말까!  (0) 2011.12.21
어떤 실수  (0) 2011.12.21
아빤 컴퓨터쟁이  (0) 2011.12.19
어떤 무서운 선생님!  (0)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