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같은 비닐하우스에서...

호텔같은 작은 비닐하우스 만들어 놓고 별짓을 다합니다. ㅋㅋ

 

올봄, 작은 비닐하우스 하나 만들어 놓고...

이런 저런 것들을 잔득 들여놓다가...

엊그제 한쪽부터 치워가면서 제초매트를 깔고...

노지에서 키우고 있던 블루베리를 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은 모양새도 없고... 중구난방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작은 활대로 만든 구조물은

미니삽목장을 만들려다 포기하고 덩쿨식물을 올리기 위하여...

현재 하늘타리와 큰꽃으아리 등을 화분에 심어 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블루베리보다도 다른 것에 더 열중인걸 보면...

아마도 저에게 있어 블루베리는 그냥~ 취미 정도인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