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비오·레오

아들이 한판 붙자고 하네요.

풀그림 2015. 4. 29. 10:09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한판 붙기 위하여 달력을 뜯어 하얀 뒷면에 장기판을 그렸던 때가 있었답니다.

40년이 넘는 지금, 어릴적 추억이 가물가물한데...

이젠... 아들이 한판 붙자고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