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지원센터
(비닐하우스만들기) 비닐을 씌우기 위하여... 바람없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풀그림
2015. 4. 7. 20:24
작업일 : 2015년 2월 5일
큰비닐을 씌우기 위하여... 부족한 자재도 준비할 겸... 방장님이 사시는 고창의 농자재백화점이 들렀습니다.
1시간 넘게 달려와서 구입한 것이라곤... 고작 대골패드의 사철 4묶음으로 2만원 어치랍니다.
왕복기름값에 톨게이트비 그리고 인건비를 계산한다면..... ㅠㅠ
돌아오는 길에... 철판절단기를 이용하여... 아크릴 판을 재단하여...
요로코롬... 비닐하우스 출입문에 부착하였습니다. ㅋㅋ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바람없는 오전에... 후다닥~~~ 비닐 씌워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